유틸리티 소개

해시 알고리즘 속도 벤치마크 실제 측정해보니 이렇게 차이났다

MD5가 빠르다고는 하는데, SHA-256과 얼마나 차이 날까요? 실제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흥미롭습니다.

일반적인 속도 순서

MD5 > SHA-1 > SHA-256 > SHA-512 > bcrypt/scrypt. MD5가 가장 빠르고, bcrypt 같은 키 파생 함수는 의도적으로 느립니다.

구체적인 수치 (참고용)

일반적인 환경에서 1GB 데이터 해싱 시: MD5 약 400MB/s, SHA-256 약 200MB/s, SHA-512 약 300MB/s (64비트 환경). SHA-512가 SHA-256보다 빠른 경우도 있는데, 64비트 연산에 최적화되어서 그렇습니다.

실무에서의 선택

파일 체크섬은 SHA-256, 비밀번호는 bcrypt, 해시 테이블은 xxHash. 해시 생성기에서 일반 용도로는 SHA-256이면 충분히 빠르고 안전합니다.

하드웨어 가속

최신 CPU는 SHA-NI 명령어로 SHA-256을 하드웨어에서 가속합니다. 이 경우 속도 차이가 많이 줄어들죠.

해시 생성기로 할 수 있는 것들

해시 생성기는 단순히 해시값을 만드는 것 이상의 용도가 있습니다. 다운로드한 파일의 무결성 확인, API 서명 테스트, 데이터 중복 체크, 고유 식별자 생성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할 때 제공된 체크섬과 비교하면 파일이 변조되지 않았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보안 측면에서 중요합니다.

해시의 미래

양자 컴퓨터가 발전하면 현재 해시 알고리즘의 보안 강도가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SHA-256의 128비트 보안 강도는 여전히 충분하고, SHA-512나 SHA-3 같은 더 긴 해시를 사용하면 미래에도 안전합니다. 암호학 커뮤니티는 계속해서 새로운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