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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줄이기, 단축 링크 만들고 클릭 통계까지 확인하는 법

쇼핑몰 상품 링크를 카톡으로 보내는데, URL이 200자가 넘는다. 특수문자와 파라미터가 잔뜩 붙어서 보기에도 지저분하고, 클릭하기도 꺼려진다. 짧은 링크로 바꾸면 깔끔해질 뿐 아니라 클릭 데이터까지 얻을 수 있다.

단축 URL이 필요한 상황

  • SNS 공유 : 트위터(X)는 긴 URL이 글자수를 잡아먹는다. 짧은 링크가 필수다
  • 인쇄물 : 명함, 전단지에 긴 URL을 넣으면 읽을 수 없다
  • 마케팅 분석 : 이메일, 블로그, 광고 각각에 다른 단축 링크를 쓰면 어디서 유입이 오는지 추적할 수 있다
  • 메신저 전송 : 카톡이나 문자로 보낼 때 짧은 링크가 클릭률이 높다

단축 링크 만드는 과정

  1. 미투 URL 단축 사이트에 접속한다
  2. 입력창에 원본 URL을 붙여넣는다
  3. 단축 버튼을 누르면 짧은 링크가 생성된다
  4. 생성된 링크를 복사해서 사용한다

QR코드도 함께 만들어지기 때문에, 오프라인 인쇄물에 쓸 거라면 QR 이미지를 다운로드하면 된다.

클릭 통계로 알 수 있는 것

단축 링크의 진짜 가치는 줄이는 데 있지 않다. 클릭 데이터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지표활용 방법
총 클릭 수콘텐츠의 도달 효과를 수치로 확인
지역별 클릭타겟 지역에서 실제로 반응이 오는지 검증
기기별 클릭모바일/PC 비율을 파악해서 콘텐츠 최적화
시간대별 클릭언제 공유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지 파악

단축 URL 보안 문제

짧은 링크를 클릭할 때 어디로 이동하는지 미리 볼 수 없다는 점이 보안 우려를 만든다. 악성 사이트로 연결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선택
악성코드 및 피싱 URL을 사전 차단하는 보안 검사 기능이 있는 서비스를 쓰는 게 안전하다.
만료일 설정
한시적으로만 유효한 링크라면 만료일을 걸어두자. 이벤트용 링크가 영구적으로 살아있을 필요는 없다.
비밀번호 보호
특정 대상에게만 공유하고 싶은 링크라면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다.
TIP 마케팅용 단축 링크는 채널별로 따로 만드는 게 좋다. 같은 상품 페이지라도 블로그용, 인스타용, 카톡용 링크를 각각 생성하면 어디서 전환이 발생하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긴 URL을 보내는 건 명함에 전화번호 없이 주소만 쓰는 것과 비슷하다. 줄이는 데 5초, 그 5초가 클릭률과 데이터를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