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UID와 해시는 둘 다 고유한 식별자를 만드는 데 쓰이지만 원리와 용도가 다릅니다.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UUID란
UUID는 무작위 또는 시간 기반으로 생성되는 128비트 식별자입니다. 입력 없이 생성하며, 충돌 확률이 극히 낮습니다. 데이터베이스 기본키, 세션 ID 등에 사용합니다.
해시란
해시는 입력 데이터를 고정 길이 문자열로 변환합니다. 같은 입력은 항상 같은 해시를 생성합니다. 해시 생성기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입력에 따라 결과가 결정됩니다.
선택 기준
입력 데이터가 있고 그에 대한 식별자가 필요하면: 해시. 입력 없이 고유 ID가 필요하면: UUID. 데이터 무결성 확인: 해시. 온라인 해시 도구에서 해시의 특성을 이해하면 언제 쓸지 판단하기 쉽습니다.
개발 환경에서의 해시 활용
개발자라면 해시 생성기를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API 테스트 시 요청 서명을 검증하거나, 캐시 키를 생성하거나, 파일 업로드 전 중복 체크를 할 때 유용합니다. 특히 디버깅할 때 "내가 계산한 해시가 맞는지" 빠르게 확인하는 용도로 좋습니다. 코드에서 계산한 값과 온라인 도구의 결과가 다르면 인코딩이나 입력 처리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니까요.
해시 결과 비교 방법
두 해시값을 비교할 때는 대소문자를 통일해야 합니다. 일부 도구는 대문자로, 일부는 소문자로 출력합니다. 프로그래밍에서는 대소문자 무시 비교를 하거나, 양쪽 다 소문자로 변환 후 비교하는 게 안전합니다. 또한 해시 비교는 항상 상수 시간 비교 함수를 사용해야 타이밍 공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